오봉집 등촌점 - 직화낙지/보쌈 - 서울 등촌

술 한잔하고 싶을 때 편히 찾아갈 수 있는 곳

서울 등촌역 인근에 위치한 

오봉집 후기예요

오봉집은 점심엔 식당처럼 저녁에 술집처럼 분위기가 바끼는 곳이예요

저녁에 왔을 때 사람이 많아서 점심에 방문했어요.

딱 보면 왠지 정감가는 시골 식당 느낌이예요.

 

이렇게 셀프바가 있어요.

 

메뉴는 이렇게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많아요.

메뉴를 보니 이것저것 다 먹고 싶었는데, 그래도 처음이니까 대표메뉴인 낙지와 보쌈을 주문했어요!

 

처음 세팅은 이렇게 쟁반에 내어 주세요~

직화낙지가 나왔어요

엄청 밥 도둑이예요~

보쌈도 쫀듯하고 맛있었어요

맛	메뉴가 전체적으로 술이든 밥이든 부르는 맛이었어요. 낙지도 단짠 조합이 좋았고, 보쌈도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낙지는 밥에 비벼 먹는데 진짜 밥도둑이었어요. 조미료맛이 조금 나는데 머 그정도야 ㅎㅎ
친절	친절해요. 젊은 사장님이 열정적으로 하셔요.
가성비	가성비 괜찮은거 같아요.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오봉집이라는 컨셉에 맞게 만들어져 있는거 같아요.
총평	3등급 - 친구랑 찐하게 취하고 싶을 때 다시가고 싶은 집이예요.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요. 2명/ 4명 다 괜찮을꺼 같은 세트메뉴도 따로 있고 좋았어요.  체인점임에도 그 나름의 특색있는 곳이였어요.  담엔 술 마시러 재방문 해볼려고요~ ------등급 구분------ [1등급_천상의맛, 인생맛집] <<>> [2등급_인정받는 맛집] <<>>  [3등급_꽤 맛있음] [4등급_먹을만한 동네 식당] <<>> [5등급_죄송해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