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하면 생각나는 부산 ~~ 제주와 함께 최애 플레이스!
부산하면 생각나는 해운대, 그곳에 놀러가면 확실히 놀러온 느낌이 난다.
힐링할 때 필수는 맛있는 음식이죠.
그래서, 검색하다 찾아낸 수제버거 맛집 버거인뉴욕 후기
일단 위치가 상당히 좋다.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뒷편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가능한 위치
입구가 이렇게 미국 느낌으로 영어 가득하다.
들어가면 요리/ 서빙하는 분들이 외국인이다.
뉴욕이라는 상호에 어울리는 컨셉이다.
사장님이 외국인인지, 컨셉으로 고용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마케팅 효과는 확실히 있는 듯 하다.
Best 메뉴로 더블 페티 주문!! 맛집은 원래 기본을 먹어봐야죠~
홀은 이렇게 탁트인 깨끗한 느낌
나온 버거와 함께 실내샷 ~~
치즈가 녹아 흐르고 있다.
테이블 위에 버거 감튀 음료 !!!
오늘의 주인공 버거 클로즈업 샷~!!
버거 사이즈는 생각보다 같았다. 첫느낌이 아 좀 더 컸으면 좋겠다라는 느낌?!
감자 튀김은 맥xxx, 롯xxx 같은 곳보다 확실히 잘 튀긴 느낌이다만, 가격차도 확실하다.
엄청난 감튀는 아니다. 이 정도급은 찾으면 찾을 수 있는 수준이다.
완버거한 후 포장지도 이렇게 해서 주문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Since 2003 인데 2003년에 이 위치엔 없었다 ㅋㅋㅋ
맛 | 3등급 패티도 좋고, 감튀도 좋다!! 수제버거 딱 그맛이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랑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고, 수제버거집들과 비교하면 적당히 맛있는 수준이다. ------등급 구분------ [1등급_천상의맛, 인생맛집] <<>> [2등급_인정받는 맛집] <<>> [3등급_꽤 맛있음] [4등급_먹을만한 동네 식당] <<>> [5등급_이건 좀 아니지] |
친절 | 주문부터 외국인과 커뮤니케이션하며 해야 하는데, 컨셉인지 영어를 함께 쓴다. 친절하지만, 한국식 친절은 아니고, 주문 시 외국인 위화감으로 고객이 어느정도 감안하게 한다. 메뉴판도 영어다. (사장님이 전략이 좋으신 듯) 하지만, 영어 모르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지만, 그런 점은 컨셉으로 과감히 가신듯 하다. |
가성비 | 맛 대비 가격은 비싼 편이다.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이라는 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
인테리어 | 인테리어, 간판, 메뉴, 센스 좋다. 뉴욕이라는 컨셉으로 확실히 간다. |
총평 | 해운대 인근에서 버거를 먹을 일이 있으면 갈만하다. 그치만, 일부로 찾아갈 정돈 아닌 듯 놀러와서 해운대에서 노닐다. 기분 내고 싶을 때 갈만하다. 가성비 떨어지만, 놀러와서 그런거 신경 잘 안 쓰니 그냥 먹는거지만, 담에 해운대 갈 일 있음. 다른 곳을 시도할 생각입니다. |
320x100
반응형
'세상구경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츠오모이 위례점 - 돈카츠 - 경기도 성남 위례 (0) | 2022.03.13 |
---|---|
평가옥 양재점 - 어복쟁반, 평양냉면 - 서울 양재 (0) | 2022.03.13 |
사당돈 - 고깃집 - 서울 사당 (0) | 2022.03.12 |
팔공 - 중국집 - 서울 신림 (0) | 2022.03.12 |
무지개갈비- 소갈비, 우대갈비 맛집- 서울 동대 약수역 (0) | 2022.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