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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구경/맛집

버거인뉴욕 - Burger in New York - 부산 해운대

by 므띠 2022. 3. 13.

바다하면 생각나는 부산 ~~ 제주와 함께 최애 플레이스!


부산하면 생각나는 해운대, 그곳에 놀러가면 확실히 놀러온 느낌이 난다.
힐링할 때 필수는 맛있는 음식이죠.
그래서, 검색하다 찾아낸 수제버거 맛집 버거인뉴욕 후기
일단 위치가 상당히 좋다.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뒷편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가능한 위치

 

 

입구가 이렇게 미국 느낌으로 영어 가득하다. 

 

들어가면 요리/ 서빙하는 분들이 외국인이다. 

뉴욕이라는 상호에 어울리는 컨셉이다.

사장님이 외국인인지, 컨셉으로 고용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마케팅 효과는 확실히 있는 듯 하다.

 

Best 메뉴로 더블 페티 주문!! 맛집은 원래 기본을 먹어봐야죠~

 

홀은 이렇게 탁트인 깨끗한 느낌

 

나온 버거와 함께 실내샷 ~~ 

치즈가 녹아 흐르고 있다.

테이블 위에 버거 감튀 음료 !!!

 

오늘의 주인공 버거 클로즈업 샷~!!

버거 사이즈는 생각보다 같았다. 첫느낌이 아 좀 더 컸으면 좋겠다라는 느낌?!

감자 튀김은 맥xxx, 롯xxx 같은 곳보다 확실히 잘 튀긴 느낌이다만, 가격차도 확실하다.

엄청난 감튀는 아니다. 이 정도급은 찾으면 찾을 수 있는 수준이다.

 

완버거한 후 포장지도 이렇게 해서 주문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Since 2003 인데 2003년에 이 위치엔 없었다 ㅋㅋㅋ

 

3등급
패티도 좋고, 감튀도 좋다!!
수제버거 딱 그맛이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랑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고, 수제버거집들과 비교하면 적당히 맛있는 수준이다.

------등급 구분------
[1등급_천상의맛, 인생맛집] <<>> [2등급_인정받는 맛집] <<>>  [3등급_꽤 맛있음]
[4등급_먹을만한 동네 식당] <<>> [5등급_이건 좀 아니지]
친절 주문부터 외국인과 커뮤니케이션하며 해야 하는데, 컨셉인지 영어를 함께 쓴다.
친절하지만, 한국식 친절은 아니고, 주문 시 외국인 위화감으로 고객이 어느정도 감안하게 한다. 
메뉴판도 영어다. (사장님이 전략이 좋으신 듯)
하지만, 영어 모르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지만, 그런 점은 컨셉으로 과감히 가신듯 하다.
가성비 맛 대비 가격은 비싼 편이다.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이라는 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인테리어 인테리어, 간판, 메뉴, 센스 좋다. 뉴욕이라는 컨셉으로 확실히 간다.
총평 해운대 인근에서 버거를 먹을 일이 있으면 갈만하다.
그치만, 일부로 찾아갈 정돈 아닌 듯
놀러와서 해운대에서 노닐다. 기분 내고 싶을 때 갈만하다.
가성비 떨어지만, 놀러와서 그런거 신경 잘 안 쓰니 그냥 먹는거지만, 담에 해운대 갈 일 있음.
다른 곳을 시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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