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코스 - 달맞이고개에서 청사포

부산 여행 코스 추천합니다. 힐링 경험담 ㅋㅋㅋ

목적은 힐링 코스

시간은 하루 당일 코스

코스는 달맞이고개

순서는 [ 달맞이고개 > 힐스파 > 기와집 대구탕 > 달맞이 전망대 > 청사포 ] 

달맞이고개는 교통편이 별로 없어서, 차를 가져가거나 부산 관광버스를 이용해서 가거나 택시를 타야 합니다.

이게 조금 아쉽지만, 그만큼 사람이 적어서 좋음

차를 몰고 달맞이 고개에 가면 힐스파라고 바다가 보이는 멋찐 찜질방이 있어요.

거기서 사우나를 1시간 정도를 하면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 힐링이니 일단 긴장을 풀고 시작해야 겠죠.

사우나를 마치고 나오면 걸어서 3분 거리에 기와집대구탕이 있는데, 거기 대구탕이 목욕 마치고 먹기 최고임 !! 

쭉 땀을 빼고 시원한 대구탕 이보다 좋은 코스가 있을까!!

대구탕 맛이 참 좋음. 평점 5점 만점에 4.5점 !! (가격은 11,000원)

그리고, 바로 옆에 해운대 달맞이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이 아오 그냥 아오 짱짱맨임!!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들러 바람을 맞으며 경치를 보면 참 좋다는 ㅋㅋ

그런 다음 청사포, 청사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음

오늘의 목적은 힐링이니까. 거기다 예쁜 카페 멋찐 포토존이 있으니, 무엇이 더 필요할까

청사포 옆에 옛 철길이 있고, 내려가면 바다가 똭하니 나오죠!!!

청사포에 유명한 루프탑 카페도 있고, 예쁜 카페들이 너무 많아서 바닷가를 거닐다 들어가서 커피 한잔하면 더 이상의 힐링은 없지요

지친 심신을 치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