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는 참 넓고 이것 저것 많다
특히 열린 도서관 같은 것도 생겨서 문화 공간을 느낄 수 있는 그곳이 되었다
식당도 무척 많고 때마침 아웃백을 먹을 려고 했는데....
이런 안내에 코엑스 아웃백이 안뜬다 ....
머지... 인터넷을 뒤져보니 코엑스 아웃백은 코엑스가 아니라 오크우드 호텔에 있어서 코엑스 안내기기에 안뜬다.
이걸로 헤매지 마시길...
저녁이라 간단한 스테이크랑 파스타를 주문!
참고로 아웃백 스테이크는 블랙라벨은 되야 한다.
일반 스테이크는 진짜 좀 아닌 듯하다.
기왕 외식할꺼면 블랙라벨로 가자!
주문 내용은 퀀즈랜드 립아이 + 투움바 파스타를 간단히 시켰다.
그럼 간단히 아웃백 브레드가 나오는데, 아웃백 빵은 따뜻하게 참 맛있다.
이게 젤 맛난듯 ㅋㅋㅋ
그런 담 스프 > 스테이크 > 파스타가 나왔다.
맛을 평가 하자면 빵은 4.5점
나머지는 3.5점
파스타 면의 삶기가 내맘엔 들지 않았고, 스테이크는 나쁘지 않았지만, 1류라고 하긴 좀 그렇다.
머 패밀리 레스토랑이니까 이해한다.
코엑스 오크우드 아웃백의 장점은 사람이 별로 없다.
너무 사람이 많은 걸 싫어 하는 편이라, 코엑스까지 가면 어쩔 수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오크우드쪽 식당들은 한산한 편이다.
그럼 모두 맛있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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